(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인지기술 튜토리얼 4
2015년 1월 30일(금) - 31일(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302동 105호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은 인간의 물리적, 정신적 손상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스마트 디바이스 및 분석 기술을 이용 합니다. 최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개발과 바이오 센서의 보급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및 바이오 센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를 분석하는 지능 기술은 산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에서는 이러한 산업계의 기술 수요에 부응하고자 스마트 헬스케어을 교육하는 실습과 데모를 포함하는 튜토리얼을 개최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시 간 | 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 1월 30일(금) |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1월 31일(토) |
09:30~10:00 | 등 록 | 10:00~12:00 |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송태경 교수, 서강대학교 |
Healthcare Big Data 신수용 교수, 서울아산병원 |
12:00~13:00 | 점심시간 | |
13:00~14:50 |
Biosensor Technology for Smart Healthcare 김민곤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
웨어러블 헬스케어 지능기술 장병탁 교수, 서울대학교 |
15:00~16:50 |
내 건강기록 내 손에 김일곤 교수, 경북대학교 |
의생명과학 온톨로지의 활용 김홍기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송태경 교수, 서강대학교
생명공학, 나노과학, 통신, 정보처리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입 등 사회적 요인은 헬스케어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구축된 콘텐츠 및 서비스 플랫폼은 모바일 헬스케어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중요하다.
본 튜토리얼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바이오센서 등 디바이스 기술보다 헬스케어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중요하다.
본 튜토리얼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의 국제적 동향과 이러한 서비스를 유통하기 위해 어떠한 생태계가 필요한지와 함께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현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지식융합학부 학장, CMUIT(의료용 초음파 연구센터)센터장
모바일 의료영상기기, 기능성/분자영상, 초음파영상시스템
김민곤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바이오센서는 바이오리셉터와 신호변환소자가 결합된 바이오소자로서, 헬스케어, 식품안전, 환경모니터링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본 튜토리얼에서는 바이오센서의 기술 및 산업동향을 소개하고, 미래 헬스케어에서 요구되는 바이오센서의 기술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용 바이오센서의 개발을 위한 융합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공유하기 위한 토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현 광주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Biosensor, Molecular Diagnosis
김일곤 교수, 경북대학교
스마트의료기술에 근거한 고객중심의 건강관리, 즉 SelfCare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 건강기록은 내가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드는 것이 선결 사항이다. 진료정보교류(Health Information Exchange)는 지금까지 보건의료정보 표준 기술 중 가장 확산이 많이 되었고, 선후진국 가릴 것 없이, 모든 국가, 전 세계 인류가 원하는 바지만, 여전히 실제 실현에 어려움이 많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 여건이 사물통신과 결합한 모바일 헬스 기술 이다. 본 강의에서는 진료정보교류 표준 기술과 "내 건강기록은 내 손안에"를 실현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모바일 헬스 기술, 그리고 의료정보를 전기, 물과 같은 공공재로 다룰 수 있는 꿈을 실현해 가는 FHIR(Fats Hea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기술, Heathy Aging이라는 사회적 문제도 해결하고자 하는 스마트의료기술 혁신 서비스들을 다룬다.
현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보건의료정보 기술위원회 의장
Health Informatic, Health Information Exchange, mHealth, 인공지능
신수용 교수, 서울아산병원
헬스케어 분야는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함으로 인해서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환자 치료 및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어, 빅데이터의 대표적인 응용 분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본 튜토리얼에서는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다양한 특징과 최신 연구 사례 및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여 헬스케어 빅데이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현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 교수, 전 Samsung SDS 수석연구원, Guest Researcher a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Biomedical Informatics, Biomedical Data Mining, Healthcare Big Data
장병탁 교수, 서울대학교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등장은 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 글래스, 와치, 밴드 등은 스마트폰 및 바디센서네트워크와 결합되어 일상생활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해준다. 본 튜토리얼은 웨어러블 기기 기반의 지능형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과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웨어러블 센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계학습 기술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지에이전트 기술을 살펴본다.
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인지기술, 기계학습, 인공지능
김홍기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의료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지난 십 수년간 연구되어온 온톨로지 기술은 학문의 영역뿐 아니라 산업의 영역에서도 활용되는 시점에 와 있다. 특히 빅데이터와 링크드데이터 관점에서 온톨로지의 활용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온톨로지를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 다양할 뿐만 아니라 온톨로지의 구조와 모델링이 복잡하여 실제 활용에 있어서는 여전히 큰 어려움이 있다. 본 튜토리얼에서는 의료정보시스템과 의생명과학 R&D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온톨로지들을 소개하고 활용의 예들을 살펴볼 것이다.
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시맨틱웹, 데이터마이닝, 지식모델링, 생물정보학, 의료정보학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유료 가입 회원사(2명까지) ☞ 협회 가입방법
무료 등록 예정자 (2명 까지)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event.nacsi@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서 파일 다운로드 )
개인 등록 30만원(일반/대학원생 구분 없음),
단체 등록 100만원 (기업체/대학연구실 5명까지)
개인 등록 40만원 (일반/대학원생 구분 없음). 단체등록 혜택 없음.
(1월 27일(화) 17:00 이후 적용. 행사 당일 현장 등록 시에도 적용)
1월 5일(월) 10:00 ~ 1월 27일(화) 17:00
카드 결제 또는 온라인 입금 후 확인 메일 발송
카드 결제 사이트 (클릭)에서 결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event.nacsi@gmail.co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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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계좌에 등록비를 입금하신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event.nacsi@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서 파일 다운로드 )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사무국
T. 070-4106-1005, event.nacsi@gmail.com
151-744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제2공학관 (302동)
TEL (02) 880-7287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약 50미터 직진 왼쪽 주유소 끼고 좌회전 후 약 20미터 직진 관악02 마을버스 탑승 후 종점 서울대학교 제2공학관 (302동 105호)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관악구청방향 5511, 5513 버스 탑승하여 신공학관 하차 후 서울대학교 제2공학관 (302동 105호)
- 평일에는 항상 주차 공간이 부족합니다.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 방문객용 주차장 위치는 아래 그림을 참조하십시오(녹색 표기한 두 곳).
- 두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는 후문 방향 순환도로변의 주차 공간을 이용해주세요.
- 제1/2공학관 앞 순환도로변, 화학공정연구소, 엔지니어하우스의 주차공간 사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