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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국가전략 수립… `지능정보사회 추진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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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6-08-03 18:51 조회2,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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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72802101331747001

 

미래부, 10월까지 계획 완성 

미래창조과학부가 인공지능 중심의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범정부 조직 '지능정보사회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결성한다. 미래부는 추진단을 통해 인공지능 정책의 범정부 코디네이터(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며, 오는 10월까지 '지능정보사회플랜'을 완성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지난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정보사회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 총리훈령을 행정 예고했다.

지능정보사회 추진단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경제사회의 미래 변화상을 분석하고, 국가 차원의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진단은 정보통신기술(ICT)은 물론 산업, 서비스, 일자리, 교육, 법제도 개선 등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수립하는 중심 추 역할을 한다.

추진단은 지난 3월 미래부가 발표한 '지능정보산업 발전 전략'에 따라 구성된 지능정보사회 태스크포스(TF)팀의 위상과 역할을 범정부적으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TF장을 맡았던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추진단장을 그대로 맡으며, 부단장은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 중에서 새롭게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조직 위상이 확대된 만큼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타 부처 공무원도 추진단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 정부는 추진단과 관련해 지능정보 관련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관합동 추진협의회를 결성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추진협의회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의장을 맡으며, 차관급 이상 공무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정부는 지능정보 관련 조직을 강화하며 제4차 산업혁명 대응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추진단은 내달까지 타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조직을 구성하고, 오는 10월까지 '지능정보사회플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부는 기존 추진해온 지능정보기술연구소를 이달 설립할 계획이다. 삼성, LG, SK, 네이버, 현대차 등 7개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하는 이 연구소는 초대 소장으로 김진형 한국과학기술원(KAIS) 교수를 내정하는 등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미래부가 지능정보사회 추진단을 구성하는 것을 두고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결성한 인공지능 응용·산업화 추진단 등 정부부처 간 경쟁 양상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미래부는 이와 관련해 모든 정부 부처와 사회적 변화상 등 거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맡을 것이기 때문에 개별 부처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활용 전략과는 중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진단 규정안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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