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 신시장 창출과 글로벌 유통 활성화 방안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인 작성일2015-06-19 16:38 조회6,824회관련링크
본문
미래창조과학부는 6월 12일 ‘제13차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2015.1.12)에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파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겠다“고 언급한 방침에 따라 문체부-미래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15.5.27)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계획」에 대해 토론하였음.
- 간담회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콘텐츠 제작·유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컴퓨터그래픽(CG), 가상현실(VR), 홀로그램(Hologram), 오감 인터랙션, 유통기술 등 5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여, 케이팝(K-POP) 홀로그램 공연, 다면영상시스템(ScreenX), 가상현실 게임 등 신시장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음.
-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디지털 기술 기반 문화·ICT 융합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도록 문체부·미래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민관 합동 협의회’를 통해 민·관이 협업하고, 해우소에서 나온 의견들도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음.
http://www.kdi.re.kr/epic_attach/2015/R1506506.hwp